【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상 '한로'인 8일 부산지역은 구름 많다가 낮부터 맑아질 전망이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 많다가 낮부터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최저기온은 16.0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예상됐다.
특히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아침에는 다소 쌀쌀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부산기상청은 "오는 9일 아침에는 복사냉각에 의한 기온 하강으로 아침최저기온은 12도로 예상돼 더욱 쌀쌀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 많다가 낮부터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최저기온은 16.0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예상됐다.
특히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아침에는 다소 쌀쌀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부산기상청은 "오는 9일 아침에는 복사냉각에 의한 기온 하강으로 아침최저기온은 12도로 예상돼 더욱 쌀쌀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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