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LPG 화물차 신차 30대 구매 지원

기사등록 2019/10/08 07:04:11

1억2000만 원 지원, 17일~18일 접수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8일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액화석유가스(LPG) 1t 트럭을 신규로 구매하면 조기 폐차 보조금 외에 추가로 400만 원을 지급하는 액화석유가스(LPG) 화물차 신차 구매 지원 사업을 올해 세 번째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9월까지 110대에 대해 4억4000만 원을 지원했다.

10월 중 추가로 30대 1억2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조기 폐차 기준을 충족하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를 조기 폐차한 후 LPG 1t 화물차를 신규로 사고자 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이다.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울산시의회 의사당 시민홀에서 신청한다.

접수 때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신청서와 LPG 화물차 신차구매 지원신청서를 함께 제출한다.
 
신청인 편의를 위해 이번만 신청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접수한다.
 
신청 방법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의 시정 소식-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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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LPG 화물차 신차 30대 구매 지원

기사등록 2019/10/08 07:04: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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