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5일 구청 감사담당관으로 직접 접수

【서울=뉴시스】서울 도봉구 제2회 초등학생 인권그림그리기 공모전 포스터. 2019.10.07. (사진=도봉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아이들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제2회 도봉구 초등학생 인권그림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전은 ▲차별 없는 세상 만들기 ▲인권이 꽃피는 도봉구 ▲인권이 살아 숨 쉬는 학교 등 3개 주제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해서 그리면 된다.
신청 대상은 구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이다. 1~3학년의 저학년은 8절 도화지로, 4~6학년의 고학년은 4절 도화지 규격에 맞춰 접수해야한다.
그림재료에는 제한이 없다. 학생 1명당 1점만 출품할 수 있다. 규격외 작품은 접수 받지 않는다.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이다. 도봉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도봉구청 10층 감사담당관 청렴인권팀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전문가와 인권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해 인권지향성, 창의성, 인권교육 및 활용 가능성 등을 평가한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 금상 1명, 은상 3명, 동상 5명, 장려상 11명으로 총 40명을 선정한다.
구는 12월10일 인권주간 행사 때 시상식 진행한다. '초등학생의 시선으로 본 인권'이라는 주제로 인권주간인 12월2일부터 12월10일까지 9일간 구청 1층 로비갤러리에서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구정 홍보물 등에도 수상작들의 작품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초등학생 인권그림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가 일상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권리가 보호받고 아이들이 행복한 도봉구를 만드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공모전은 ▲차별 없는 세상 만들기 ▲인권이 꽃피는 도봉구 ▲인권이 살아 숨 쉬는 학교 등 3개 주제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해서 그리면 된다.
신청 대상은 구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이다. 1~3학년의 저학년은 8절 도화지로, 4~6학년의 고학년은 4절 도화지 규격에 맞춰 접수해야한다.
그림재료에는 제한이 없다. 학생 1명당 1점만 출품할 수 있다. 규격외 작품은 접수 받지 않는다.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이다. 도봉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도봉구청 10층 감사담당관 청렴인권팀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전문가와 인권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해 인권지향성, 창의성, 인권교육 및 활용 가능성 등을 평가한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 금상 1명, 은상 3명, 동상 5명, 장려상 11명으로 총 40명을 선정한다.
구는 12월10일 인권주간 행사 때 시상식 진행한다. '초등학생의 시선으로 본 인권'이라는 주제로 인권주간인 12월2일부터 12월10일까지 9일간 구청 1층 로비갤러리에서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구정 홍보물 등에도 수상작들의 작품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초등학생 인권그림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가 일상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권리가 보호받고 아이들이 행복한 도봉구를 만드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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