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5일 낮 12시 40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공장에서 변압기 교체작업을 하던 전기공사업체 직원 A(47)씨가 2만2900볼트의 고압에 감전됐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같은날 오전 9시 35분께 부산진구의 한 공업사 변압기 아래에서 B(63)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변압기를 점검하다가 감전돼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같은날 오전 9시 35분께 부산진구의 한 공업사 변압기 아래에서 B(63)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변압기를 점검하다가 감전돼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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