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금상 등 싹쓸이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구미대학교 학생들이 '제10회 경상북도 도지사배 피부미용경기대회'에서 최우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보이고 있다.
2일 구미대에 따르면 교내 시청각실에서 열린 경북도지사배 피부미용경기대회에서 피부미용테라피전공(1·2학년), 의료미용학과(3·4학년) 학생 41명이 출전해 29명이 최우수, 금상 등을 싹쓸이하며 실력을 뽐냈다.
대회에는 조수경 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장과 자유한국당 백승주 국회의원, 출전선수와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대회는 경북 뷰티서비스산업 활성화와 피부미용 기술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 우수 인재 발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경기는 일반·대학·고등부로 나눠 페이셜(얼굴)관리, 바디관리, 왁싱 등 5개 종목에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구미대 복정은(4년), 서유진(2년), 안은진(2년·일반부), 이진영(1년) 학생이 대회 최고상인 경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최효정(2년)은 피부미용사회 중앙회장상, 전주희(2년)는 구미시장상을 받았다.
김선옥 학과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뷰티산업 트랜드에 부응하기 위해 우수한 피부미용 전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대 피부미용테라피전공은 2020년부터 피부미용맞춤화장품전공으로 과명을 바꾸고, 피부미용메이크업 분야 인력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2일 구미대에 따르면 교내 시청각실에서 열린 경북도지사배 피부미용경기대회에서 피부미용테라피전공(1·2학년), 의료미용학과(3·4학년) 학생 41명이 출전해 29명이 최우수, 금상 등을 싹쓸이하며 실력을 뽐냈다.
대회에는 조수경 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장과 자유한국당 백승주 국회의원, 출전선수와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대회는 경북 뷰티서비스산업 활성화와 피부미용 기술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 우수 인재 발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경기는 일반·대학·고등부로 나눠 페이셜(얼굴)관리, 바디관리, 왁싱 등 5개 종목에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구미대 복정은(4년), 서유진(2년), 안은진(2년·일반부), 이진영(1년) 학생이 대회 최고상인 경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최효정(2년)은 피부미용사회 중앙회장상, 전주희(2년)는 구미시장상을 받았다.
김선옥 학과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뷰티산업 트랜드에 부응하기 위해 우수한 피부미용 전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대 피부미용테라피전공은 2020년부터 피부미용맞춤화장품전공으로 과명을 바꾸고, 피부미용메이크업 분야 인력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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