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가 향토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와 함께 '임도에 조성된 단일 최장 황톳길'이라는 타이틀로 계족산황톳길의 한국기록원(KRI) 공식 인증에 도전한다.
2일 시에 따르면 계족산황톳길은 14.5㎞에 이르는 임도 전 구간에 1.5m 폭으로 붉은 황토가 깔려있어 맨발로 걷기 좋은 힐링공간으로 유명하다. 이는 현재 국내에 조성된 황톳길 중 최장 길이다.
시와와 맥키스컴퍼니가 14년째 꾸준히 관리 중인 계족산 황톳길은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전국적인 힐링 명소다. 이곳에선 '뻔뻔(funfun)한 클래식' 무료 숲속음악회, 계족산 맨발축제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펼쳐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됐으며, 한국관광공사의 5월에 꼭 가 볼만한 곳, 여행전문기자들이 뽑은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33선' 등에 잇따라 선정된 바 있다.
한국기록원은 우리나라의 공식 최고 기록을 인증하고 미국 세계기록위원회(WRC, World Record Committee) 등 해외 기록 인증 전문기관에 도전자를 대신해 인증 심의를 요청하는 기록 인증 전문 기관이다.
김용두 시 관광마케팅과장은 "대전이 가진 우수한 관광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2019~2021 대전방문의 해' 홍보와 방문객 유치를 위해 인증을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2일 시에 따르면 계족산황톳길은 14.5㎞에 이르는 임도 전 구간에 1.5m 폭으로 붉은 황토가 깔려있어 맨발로 걷기 좋은 힐링공간으로 유명하다. 이는 현재 국내에 조성된 황톳길 중 최장 길이다.
시와와 맥키스컴퍼니가 14년째 꾸준히 관리 중인 계족산 황톳길은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전국적인 힐링 명소다. 이곳에선 '뻔뻔(funfun)한 클래식' 무료 숲속음악회, 계족산 맨발축제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펼쳐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됐으며, 한국관광공사의 5월에 꼭 가 볼만한 곳, 여행전문기자들이 뽑은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33선' 등에 잇따라 선정된 바 있다.
한국기록원은 우리나라의 공식 최고 기록을 인증하고 미국 세계기록위원회(WRC, World Record Committee) 등 해외 기록 인증 전문기관에 도전자를 대신해 인증 심의를 요청하는 기록 인증 전문 기관이다.
김용두 시 관광마케팅과장은 "대전이 가진 우수한 관광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2019~2021 대전방문의 해' 홍보와 방문객 유치를 위해 인증을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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