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시장활성화 위해 정부 지원 사업
7월부터 940명 작가 참여 작품 판매
2일 '아트팝업스토어 인 전주'시작
서울서 '유니온아트페어'등 8일 개막

【서울=뉴시스】2019 작가미술장터. 포스터는 예술경영지원센터
【서울=뉴시스】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2019 작가미술장터’가 가을바람과 함께 전국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다.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작가들의 직거래 장터를 열어 작품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작품을 소개하는 대안적 미술시장을 제시하고, 예술가와 미술시장에 다양한 실험과 네트워킹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지난해까지 누적 50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80만명이 관람했다. 올해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약 940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2019년 작가미술장터’는 16곳에서 열리는 이미 8개의 장터가 펼쳐졌다. 10월엔 '아트팝업스토어 인 전주'(10월 2~6일)와 '예술하라-예술편의점'(10월 3~6일, 8~13일), '유니온아트페어'(10월 8~15일), 아트앳홈(Art at Home)(10월 9~27일)이 전주, 서울, 충주, 수원,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니온아트페어 - 2019아트페스타 : 10월 8~15일 경기상상캠퍼스 공간 1986

아트팝업스토어 인 전주 : 10월 2~6일 전주 돈키호테, Plan C

예술하라 - 예술편의점 : 10월 3~6일 서울, 8~13일 충주
전시는 소품, 아트상품 중심의 ‘소소한 행복’ 섹션, 인물, 풍경 등 익숙한 형태로 편안함을 주는 작품 중심의‘시간의 행복’ 섹션, 익숙하지 않은 어색한 조합 속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된‘낯선 행복’ 섹션 등 총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되며 120여명 작가의 5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예술하라 – 예술편의점에는 신진작가 지원을 위한 부대프로그램도 준비되어있다. 참여작가 중 심사위원이 최종 선정한 작가 1인에게는 미술관 혹은 갤러리에서 초대 개인전을 개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평론가, 기획자와 예술인 간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똑똑똑! 피칭(Pitching)’과 충주에서는 지역 미술인들의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인 ‘로컬과 글로벌, 그리고 로컬의 방향성’이 열린다.
아트앳홈 Ⅲ– 리얼 예술가의 방 : 10월 9~27일 광주 신세계갤러리, 아크갤러리
관람객들은 작가와 미술 전문가로부터 무료로 1:1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홈 아트 컨설팅’을 통해 본인의 생활공간에 어울리는 작품을 상담 받을 수 있다. 홈 아트 컨설팅은 실제 자신이 생활하는 공간에 맞는 작품을 가상 배치하는 이미지 설계 프로그램으로 작품 설치 후의 공간 변화를 미리 느껴볼 수 있다. 처음 작품을 구매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미술 강좌도 진행된다. 전문 큐레이터의 ‘초보 컬렉터를 위한 나만의 작품구입 노하우’ 특강에서는 예술작품 구입을 희망하지만 막연함을 느끼는 관람객들에게 작품 소장의 기준과 선택을 위한 정보를 알려줄 예정이다.
‘미술 대중화’사업의 일환으로 미술품 수요자와 작가 양쪽에 대안적이고 합리적인 미술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는 작가미술장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작가미술장터 공식 블로그(www.vam.or.kr), 인스타그램(@vamak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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