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맞춤 정보제공부터 다양한 볼거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제23회 노인의 날을 맞아 다음달 2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과 해누리타운 외부 행사장에서 '팔팔한 청춘! 함께하는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선 ▲모범 어르신 등 유공자 표창 ▲노인 강령 낭독 ▲공연 ▲효사랑 콘서트 등이 열린다.
참가자는 해누리타운 외부 행사장에서 오후 1시부터 3시30분까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참가자는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쾌적한 생활환경, 안전한 교통수단, 건강한 노후 등)에 맞춘 ▲어르신 일자리 맞춤 상담 ▲무료 건강검진 등 맞춤형 정보제공은 물론 ▲커피에코화분 만들기 ▲네일아트체험 ▲세계·놀이 체험 등에 참여 가능하다.
양천구청이 후원하고 관내 노인복지시설(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밝은내어르신복지센터,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서서울어르신복지관) 4개소가 공동주관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노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건강과 안전한 생활도 보장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어르신은 물론 아동, 청·장년 모두가 행복한 양천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번 축제에선 ▲모범 어르신 등 유공자 표창 ▲노인 강령 낭독 ▲공연 ▲효사랑 콘서트 등이 열린다.
참가자는 해누리타운 외부 행사장에서 오후 1시부터 3시30분까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참가자는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쾌적한 생활환경, 안전한 교통수단, 건강한 노후 등)에 맞춘 ▲어르신 일자리 맞춤 상담 ▲무료 건강검진 등 맞춤형 정보제공은 물론 ▲커피에코화분 만들기 ▲네일아트체험 ▲세계·놀이 체험 등에 참여 가능하다.
양천구청이 후원하고 관내 노인복지시설(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밝은내어르신복지센터,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서서울어르신복지관) 4개소가 공동주관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노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건강과 안전한 생활도 보장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어르신은 물론 아동, 청·장년 모두가 행복한 양천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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