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 아동·초등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다음달 12일 '제21회 아동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회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다. 구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적극 알릴 방침이다.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지역 구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그림도구를 비롯한 필기도구, 도시락, 간식 등을 준비해 당일 오전 9시부터 현장 접수하면 된다.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구청장 인사말, 아동위원협의회 회장 개회사, 심사기준 설명과 주제 발표, 본경연 순으로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키다리삐에로, 벌룬마임, 어린이 타투 등 이벤트와 함께 모든 참가자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본경연에서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에게 8절지가, 고학년(4~6학년)에게 5절지가 각각 배부된다. 주최 측에서 배부한 도화지가 아니면 작품 접수를 받지 않는다.
수상작은 다음달 18일 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수상 내역은 대상 1명(시상금 10만원), 은상 3명(5만원), 동상 3명(3만원), 장려상 9명(1만원)이다. 시상식은 11월5일 강북구청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이 표현된 다양한 색감의 그림이 도화지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나라 민주주의 성지에서 열리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대회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다. 구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적극 알릴 방침이다.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지역 구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그림도구를 비롯한 필기도구, 도시락, 간식 등을 준비해 당일 오전 9시부터 현장 접수하면 된다.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구청장 인사말, 아동위원협의회 회장 개회사, 심사기준 설명과 주제 발표, 본경연 순으로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키다리삐에로, 벌룬마임, 어린이 타투 등 이벤트와 함께 모든 참가자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본경연에서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에게 8절지가, 고학년(4~6학년)에게 5절지가 각각 배부된다. 주최 측에서 배부한 도화지가 아니면 작품 접수를 받지 않는다.
수상작은 다음달 18일 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수상 내역은 대상 1명(시상금 10만원), 은상 3명(5만원), 동상 3명(3만원), 장려상 9명(1만원)이다. 시상식은 11월5일 강북구청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이 표현된 다양한 색감의 그림이 도화지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나라 민주주의 성지에서 열리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