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28일 오전 10시 51분께 울산 동구 염포부두에 정박 중이던 외국 국적의 대형 선박(승선원 25명)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울산해경과 소방당국이 현재까지 선장과 선원 등 19명을 구조해 나머지 6명이 배 안에 갇혀 있다.
불이 인근에 정박해 있던 유조선으로 옮겨붙은 상황이라고 울산해경은 전했다.
경찰은 화재 현장과 가까운 울산대교 일대 차량 이동을 통제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울산해경과 소방당국이 현재까지 선장과 선원 등 19명을 구조해 나머지 6명이 배 안에 갇혀 있다.
불이 인근에 정박해 있던 유조선으로 옮겨붙은 상황이라고 울산해경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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