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장대학교가 인력양성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청년취업을 위한 산학협력으로 전기자동차 전문인력 취업문을 열었다.
28일 군장대에 따르면 ㈜디에이테크놀로지와 인력양성프로그램 운영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지역 구직희망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2차전지 자동화장비 전문기술인력양성과정 단기직업훈련을 실시해 왔다.
총 수료생 16명 중 12명의 학생이 전기차 2차전지 자동화 장비 전문생산업체인 ㈜디에이테크놀로지에서 현장 교육을 받고, 최종 8명의 학생이 최종합격 본사에 입사하게 됐다.
디에이테크놀로지 이현철 대표는 "앞으로 10년 동안 400여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며 "군장대와의 협력을 통해서 우수한 인재육성과 채용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장대 이승우 총장은 “전기자동차 분야는 앞으로도 지속성장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면서 "전지분야에 대한 전문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기에 수준 높은 교육훈련을 통해 전문인력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28일 군장대에 따르면 ㈜디에이테크놀로지와 인력양성프로그램 운영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지역 구직희망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2차전지 자동화장비 전문기술인력양성과정 단기직업훈련을 실시해 왔다.
총 수료생 16명 중 12명의 학생이 전기차 2차전지 자동화 장비 전문생산업체인 ㈜디에이테크놀로지에서 현장 교육을 받고, 최종 8명의 학생이 최종합격 본사에 입사하게 됐다.
디에이테크놀로지 이현철 대표는 "앞으로 10년 동안 400여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며 "군장대와의 협력을 통해서 우수한 인재육성과 채용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장대 이승우 총장은 “전기자동차 분야는 앞으로도 지속성장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면서 "전지분야에 대한 전문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기에 수준 높은 교육훈련을 통해 전문인력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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