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0월5일 김포공항 롯데몰 잔디광장에서 마을공동체의 축제 한마당 '강서 마을박람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마을 박람회는 '마을과 마을을 잇다'라는 주제로 강서구 전 지역에서 활동하는 마을공동체의 교류와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달 5일 오전 10시40분 개막식에 앞서 모든 참가자들이 하나의 긴 인간띠를 이루는 개막 퍼포먼스가 열린다. 이후 마음을 잇는다는 의미로 마을사업지기와 주민자치회가 각자의 소원을 적은 천을 한 대 엮는 '단심대 잇기' 세레모니를 펼친다.
행사장에는 각 마을사업지기들이 직접 기획한 체험형 부스와 놀이공간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주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마을 박람회는 '마을과 마을을 잇다'라는 주제로 강서구 전 지역에서 활동하는 마을공동체의 교류와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달 5일 오전 10시40분 개막식에 앞서 모든 참가자들이 하나의 긴 인간띠를 이루는 개막 퍼포먼스가 열린다. 이후 마음을 잇는다는 의미로 마을사업지기와 주민자치회가 각자의 소원을 적은 천을 한 대 엮는 '단심대 잇기' 세레모니를 펼친다.
행사장에는 각 마을사업지기들이 직접 기획한 체험형 부스와 놀이공간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주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