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의장 하재성)는 2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46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는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과 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모두 1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조례안은 의원발의 2건(청주시 시민 여가 활성화 기본 조례안 등)과 집행부 제출 8건(청주시 초정행궁 관리·운영 조례안 등), 동의안 7건(2020년도 한국지역진흥재단 출연 계획안 등), 예산안 2건(추경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이다.
다음 달 1일 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에 관한 질문을, 2일 3차 본회의에서는 부의안건과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을 의결한다.
◇청주시, 북한이탈주민 541명 전수조사
충북 청주시는 최근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541명을 전수조사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수조사 결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177명,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 정착자는 295명, 도움이 시급한 대상자는 19명, 나머지 50명은 조사가 불가했다.
이번 조사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자가 북한이탈주민 가정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실제거주 여부와 생활실태, 가구별 욕구와 기타 특이사항 등 사회복지서비스 보장 여부 등을 확인했다.
2명은 차상위계층,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신청을 안내했고, 3명은 민간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1명은 취업상담 연계를 했다.
시는 조사를 하지 못한 50명은 계속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청주시의회 문화산업발전연구회, 부천문화재단 등 견학
충북 청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청주시문화산업발전연구회는 청주시 문화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18~19일 경기 부천문화재단과 서울문화비축기지 등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에는 김미자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노학·박정희·유광욱·이우균·정태훈·홍성각 의원 등이 참석했다.
문화산업발전연구회는 청주의 관광자원과 문화콘텐츠를 발굴해 지역의 문화산업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결성했다.
◇청주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작업
충북 청주시는 19일부터 30일까지 주요 하천에 서식하는 생태계교란식물을 제거한다.
시는 사전 모니터링 결과 석남천과 묵방천 일대에 외래식물인 가시박이 서식하는 것을 확인하고 씨앗이 떨어지기 전에 제거하기로 했다.
가시박 서식면적 10만㎡에 작업인력 20여 명을 투입한다.
가시박은 주로 하천 주변에 분포하며 나무 등을 감고 올라가 다른 식물의 생육을 저해하거나 말라 죽게 해 생태계 균형을 깨트린다.
환경부가 2009년 생태계교란식물로 지정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엔이티 공식파트너십
충북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9일 시청 직지실에서 ㈜엔이티(회장 이태희)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엔이티는 3000만원을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에 후원한다.
조직위는 이를 사랑의 입장권으로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한다.
조직위는 행사 기간 엔이티의 광고 노출과 프로모션, VIP패스 등을 제공한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다음 달 8일부터 11월17일까지 열린다.
[email protected]
이번 임시회는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과 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모두 1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조례안은 의원발의 2건(청주시 시민 여가 활성화 기본 조례안 등)과 집행부 제출 8건(청주시 초정행궁 관리·운영 조례안 등), 동의안 7건(2020년도 한국지역진흥재단 출연 계획안 등), 예산안 2건(추경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이다.
다음 달 1일 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에 관한 질문을, 2일 3차 본회의에서는 부의안건과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을 의결한다.
◇청주시, 북한이탈주민 541명 전수조사
충북 청주시는 최근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541명을 전수조사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수조사 결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177명,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 정착자는 295명, 도움이 시급한 대상자는 19명, 나머지 50명은 조사가 불가했다.
이번 조사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자가 북한이탈주민 가정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실제거주 여부와 생활실태, 가구별 욕구와 기타 특이사항 등 사회복지서비스 보장 여부 등을 확인했다.
2명은 차상위계층,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신청을 안내했고, 3명은 민간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1명은 취업상담 연계를 했다.
시는 조사를 하지 못한 50명은 계속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청주시의회 문화산업발전연구회, 부천문화재단 등 견학
충북 청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청주시문화산업발전연구회는 청주시 문화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18~19일 경기 부천문화재단과 서울문화비축기지 등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에는 김미자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노학·박정희·유광욱·이우균·정태훈·홍성각 의원 등이 참석했다.
문화산업발전연구회는 청주의 관광자원과 문화콘텐츠를 발굴해 지역의 문화산업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결성했다.
◇청주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작업
충북 청주시는 19일부터 30일까지 주요 하천에 서식하는 생태계교란식물을 제거한다.
시는 사전 모니터링 결과 석남천과 묵방천 일대에 외래식물인 가시박이 서식하는 것을 확인하고 씨앗이 떨어지기 전에 제거하기로 했다.
가시박 서식면적 10만㎡에 작업인력 20여 명을 투입한다.
가시박은 주로 하천 주변에 분포하며 나무 등을 감고 올라가 다른 식물의 생육을 저해하거나 말라 죽게 해 생태계 균형을 깨트린다.
환경부가 2009년 생태계교란식물로 지정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엔이티 공식파트너십
충북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9일 시청 직지실에서 ㈜엔이티(회장 이태희)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엔이티는 3000만원을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에 후원한다.
조직위는 이를 사랑의 입장권으로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한다.
조직위는 행사 기간 엔이티의 광고 노출과 프로모션, VIP패스 등을 제공한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다음 달 8일부터 11월1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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