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4시까지 '2019시즌 이벤트 유니폼 1차 온라인 공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매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G-LOVE 캠페인 중 하나로 소아암 어린이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한다.
해당 물품은 선수단이 올해 정규시즌 경기에서 직접 착용하고 친필 사인을 남긴 유니폼이다. 이번 1차 행사에서는 팬사랑 유니폼을, 10월에 열릴 2·3차에서는 챔피언 홈과 밀리터리 유니폼으로 공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매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운영하는 온비드를 통해 진행하며, 개찰은 20일 오전 10시이다.
◇동의대,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 준우승
동의대는 야구부가 '2019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의대는 지난 1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대학 최강 성균관대를 맞아 분전했으나 8-13으로 패했다.
2012년 춘계리그와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우승 이후 번번이 우승 문턱을 넘지 못한 동의대는 다음달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부산 대표로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email protected]
이번 공매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G-LOVE 캠페인 중 하나로 소아암 어린이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한다.
해당 물품은 선수단이 올해 정규시즌 경기에서 직접 착용하고 친필 사인을 남긴 유니폼이다. 이번 1차 행사에서는 팬사랑 유니폼을, 10월에 열릴 2·3차에서는 챔피언 홈과 밀리터리 유니폼으로 공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매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운영하는 온비드를 통해 진행하며, 개찰은 20일 오전 10시이다.
◇동의대,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 준우승
동의대는 야구부가 '2019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의대는 지난 1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대학 최강 성균관대를 맞아 분전했으나 8-13으로 패했다.
2012년 춘계리그와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우승 이후 번번이 우승 문턱을 넘지 못한 동의대는 다음달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부산 대표로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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