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9월 정기분 재산세 35만2163건, 1389억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부과된 재산세 39만7195건, 1292억원보다 건수로는 11.3%, 금액으로는 7.5%가 증가한 수치다.
이번에 부과한 재산세 중 토지분은 29만1676건 1234억원, 주택분은 6만487건 155억원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한 것은 재산세 과세의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가 10% 오른데다, 개별주택가격도 5.99% 상승하고, 주택신축 등에 따른 자연증가가 주요 요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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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부과된 재산세 39만7195건, 1292억원보다 건수로는 11.3%, 금액으로는 7.5%가 증가한 수치다.
이번에 부과한 재산세 중 토지분은 29만1676건 1234억원, 주택분은 6만487건 155억원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한 것은 재산세 과세의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가 10% 오른데다, 개별주택가격도 5.99% 상승하고, 주택신축 등에 따른 자연증가가 주요 요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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