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지난 7월 한 여름에 개막한 ‘퀸 월드투어전시:헤미안 랩소디’가 추석 연휴(12~15일)에도 전시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에 힙입어 성사된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린 전시다.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퀸의 신나는 노래를 들으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 등 퀸의 명곡 9곡을 재해석한 8개의 아트존으로 구성됐다. 1000여평의 아라아트센터 지하 1층에서 지하 4층까지 회화, 설치, 그래피티 등을 선보인다.
각 전시실은 작가에게 영감을 준 노래가 흘러나오고 그 노래에 맞게 작업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프레디 머큐리를 친근한 캐릭터로 만든 에어 풍선은 포토존으로 인기다. 프레디 머큐리가 영화에서 입었던 의상, 멤버들이 실제 작성한 작곡 노트 등을 볼수 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에 힙입어 성사된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린 전시다.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퀸의 신나는 노래를 들으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 등 퀸의 명곡 9곡을 재해석한 8개의 아트존으로 구성됐다. 1000여평의 아라아트센터 지하 1층에서 지하 4층까지 회화, 설치, 그래피티 등을 선보인다.
각 전시실은 작가에게 영감을 준 노래가 흘러나오고 그 노래에 맞게 작업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프레디 머큐리를 친근한 캐릭터로 만든 에어 풍선은 포토존으로 인기다. 프레디 머큐리가 영화에서 입었던 의상, 멤버들이 실제 작성한 작곡 노트 등을 볼수 있다.
퀸월드투어전시 사무국은 추석 연휴 방문하는 가족 단위 관객들을 위해 1만원 이벤트등 공식 굿즈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 되어있다고 밝혔다. 전시는 10월 6일까지.]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