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오는 24일 군청 강당에서 '2019년 2차 경상북도 인구정책 토론회'를 연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성주군,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주관한다.
'인구구조 변화에 대비한 지역인구 감소 대응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 기반을 마련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서다.
토론회는 서울대 김수연 책임연구원의 주제 발표, 최진호 교수를 좌장으로 한 패널 토론, 질의응답 순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군민은 성주군청 기획감사실로 문의하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군은 전입세대 정착지원금, 결혼장려금 등 인구증가 시책 지원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기준 성주군 합계출산율은 1.49명(전국 기준은 0.98명)이다.
경북도 23개 시·군 중 4위를 기록하며 전년도(경북도 내 3위)에 이어 높은 출산율을 자랑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경북도가 주최하고 성주군,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주관한다.
'인구구조 변화에 대비한 지역인구 감소 대응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 기반을 마련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서다.
토론회는 서울대 김수연 책임연구원의 주제 발표, 최진호 교수를 좌장으로 한 패널 토론, 질의응답 순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군민은 성주군청 기획감사실로 문의하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군은 전입세대 정착지원금, 결혼장려금 등 인구증가 시책 지원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기준 성주군 합계출산율은 1.49명(전국 기준은 0.98명)이다.
경북도 23개 시·군 중 4위를 기록하며 전년도(경북도 내 3위)에 이어 높은 출산율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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