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1일 부산지역은 흐리다가 비가 오락가락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지역은 이날 오전 9시까지 남해상에 위치한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현재 누적강수량(10일부터 11일 오전 6시)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으로 13.3㎜를 기록했고, 지역별로는 기장군 18.0㎜, 부산진구 15.0㎜, 남구 10.0㎜ 등을 나타냈다.
이어 중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흐리다가 오후 3~9시 사이 가끔 비가 올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날 예상 강수량(11일 오후 9시까지) 5~20㎜이며,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됐다.
또 부산 앞바다에는 초속 7~12m의 강팡 바람이 불고, 1.0~2.5m 높이의 파도가 칠 것으로 전망됐다.
[email protected]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지역은 이날 오전 9시까지 남해상에 위치한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현재 누적강수량(10일부터 11일 오전 6시)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으로 13.3㎜를 기록했고, 지역별로는 기장군 18.0㎜, 부산진구 15.0㎜, 남구 10.0㎜ 등을 나타냈다.
이어 중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흐리다가 오후 3~9시 사이 가끔 비가 올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날 예상 강수량(11일 오후 9시까지) 5~20㎜이며,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됐다.
또 부산 앞바다에는 초속 7~12m의 강팡 바람이 불고, 1.0~2.5m 높이의 파도가 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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