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연예술 국제교류 정보플랫폼 '더아프로(TheApro)'를 새단장했다고 10일 밝혔다.
2009년 국내 공연예술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개설됐다. 국내외 산재돼 있는 공연예술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연계에 주요 소식과 현황을 제공, 해외진출의 활성화를 꾀했다.
이번에 새롭게 바뀐 더아프로에서는 센터스테이지코리아, 저니투코리안뮤직, K-뮤지컬로드쇼, 서울아트마켓 등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7가지 해외 진출사업들에 대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해외진출 관련 각종 공모소식과 국내공연단체의 해외진출 사례와 관련 정보, 해외 관계자들을 위한 국내 작품, 공연장 정보와 홍보영상들도 열람할 수 있다.
더아프로는 매월 정기적으로 국·영문 콘텐츠(첫째주 수요일)를 등재한다. 영문 뉴스레터(셋째주 수요일)를 정기발간한다.
전주세계소리축제사무국 한지영 콘텐츠운영부장은 "해외무대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예술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면서, 해외 관계자들에게도 좋은 창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mail protected]
2009년 국내 공연예술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개설됐다. 국내외 산재돼 있는 공연예술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연계에 주요 소식과 현황을 제공, 해외진출의 활성화를 꾀했다.
이번에 새롭게 바뀐 더아프로에서는 센터스테이지코리아, 저니투코리안뮤직, K-뮤지컬로드쇼, 서울아트마켓 등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7가지 해외 진출사업들에 대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해외진출 관련 각종 공모소식과 국내공연단체의 해외진출 사례와 관련 정보, 해외 관계자들을 위한 국내 작품, 공연장 정보와 홍보영상들도 열람할 수 있다.
더아프로는 매월 정기적으로 국·영문 콘텐츠(첫째주 수요일)를 등재한다. 영문 뉴스레터(셋째주 수요일)를 정기발간한다.
전주세계소리축제사무국 한지영 콘텐츠운영부장은 "해외무대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예술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면서, 해외 관계자들에게도 좋은 창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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