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4일 경남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경남 창원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 선포식이 열린 가운데 허성무 창원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박건수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정치인, 연구기관, 대학, 기업체 관계자들이 축하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2019.09.04. (사진=창원시청 제공)[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4일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경남도,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창원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포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박건수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박병식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이사장, 정치인, 연구기관, 대학, 기업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선포식은 스마트산단 비전 발표와 스마트산단 상생 협약 등 3건의 업무협약(MOU)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업무협약은 ▲창원국가산단 내 동남전시장의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 복합문화센터 등으로 활용을 위해 동남전시장 활용 업무협약 ▲산단 내 모빌리티, 물류 및 장비, 지식 정보와 같은 다양한 자원의 공유해 민간 주도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공유 서비스 시범 사업 등이 포함됐다.
또 ▲제조 혁신 및 ICT 융합이 활발히 일어나는 스마트산단 도약을 위해 협업 모델 발굴과 스마트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생협약을 관련 기관, 기업, 대학에서 적극 참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선포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박건수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박병식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이사장, 정치인, 연구기관, 대학, 기업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선포식은 스마트산단 비전 발표와 스마트산단 상생 협약 등 3건의 업무협약(MOU)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업무협약은 ▲창원국가산단 내 동남전시장의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 복합문화센터 등으로 활용을 위해 동남전시장 활용 업무협약 ▲산단 내 모빌리티, 물류 및 장비, 지식 정보와 같은 다양한 자원의 공유해 민간 주도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공유 서비스 시범 사업 등이 포함됐다.
또 ▲제조 혁신 및 ICT 융합이 활발히 일어나는 스마트산단 도약을 위해 협업 모델 발굴과 스마트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생협약을 관련 기관, 기업, 대학에서 적극 참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4일 경남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경남 창원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 선포식이 열린 가운데 허성무 창원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박건수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정치인, 연구기관, 대학, 기업체 관계자 등 참가자들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9.04. (사진=창원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시는 이를 통해 1974년부터 기계 산업의 주력을 이끌어온 창원국가산단을 혁신과 스마트화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미래형 산단으로 탈바꿈하고, 산단 근로자들의 근로 환경과 정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 시장은 "창원시는 스마트선도산단 지정을 시작으로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산업혁신 연구기관 설립 협약 체결(자동차부품연구원·전자부품연구원), 재료연구소의 재료연구원 승격 추진 등 산업 혁신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경남도와 사업단, 지역 혁신 기관과 함께 젊은이들의 꿈이 현실이 되는 스마트산단을 목표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허 시장은 "창원시는 스마트선도산단 지정을 시작으로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산업혁신 연구기관 설립 협약 체결(자동차부품연구원·전자부품연구원), 재료연구소의 재료연구원 승격 추진 등 산업 혁신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경남도와 사업단, 지역 혁신 기관과 함께 젊은이들의 꿈이 현실이 되는 스마트산단을 목표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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