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문화다"…넷마블문화재단, 게임으로 사회공헌

기사등록 2019/09/03 17:16:33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11년간 주최

지난 3월 게임업계 최초 장애인 선수단 창단

게임아카데미 등 '미래 게임 인재 키우기'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린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는 많은 참가자로 붐비고 있다. 장애학생들의 e스포츠 올림픽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넷마블문화재단과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으며 넷마블은 지난 2009년부터 올 해까지 11년간 이 행사를 공동 주최하고 있다. 2019.09.03.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린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는 많은 참가자로 붐비고 있다. 장애학생들의 e스포츠 올림픽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넷마블문화재단과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으며 넷마블은 지난 2009년부터 올 해까지 11년간 이 행사를 공동 주최하고 있다. 2019.09.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넷마블이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11년간 공동개최하는 등 게임문화 가치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넷마블은 그간의 사회공헌 활동을 고도화·전문화하고, 게임의 문화적 가치 확산을 통한 미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해 1월 넷마블문화재단을 설립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설립 후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다양한 공익사업과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쳐 나가고 있다.

특히 게임 기업으로서 지닌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행해온 '문화만들기(게임문화체험관)', '인재키우기(게임아카데미)', '마음나누기(기부 및 봉사활동)'으로 구분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전문화 하고 있다.

또한 오는 2020년 신사옥 완공 시기에 게임 박물관을 비롯해 대규모 도서관, 게임 캐릭터 공원, 지역 청소년 교육을 위한 게임아카데미도 설립하는 등 재단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11년간 주최

넷마블문화재단은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장애학생들의 e스포츠 올림픽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막했다.

넷마블은 2009년부터 게임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11년간 주최해 오고 있다.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게임을 통한 장애아동들의 '온라인 올림픽'으로 불릴 만큼 넷마블문화재단의 대표 프로그램이자, 장애학생들이 사회와 소통하는 창구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e페스티벌은 '경기를 넘어 제약과 편견 없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를 모토로 진행된다. 지난 7월 10일 전국 시·도 단위의 지역 예선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본선은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펼쳐진다.

올해 페스티벌은 '정보경진대회' 및 'e스포츠대회'로 동시 진행되며, 각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종목에 따라 국무총리상과 장관상이 수여된다.

서장원 넷마블문화재단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금년에도 그리고 향후에도 신체적·사회적 제약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꿈꿀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의미 있는 행사로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넷마블은 '장애 없는 게임 세상을 꿈꾸다'라는 타이틀로 특수학교 내 '게임문화체험관'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린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많은 참가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장애학생들의 e스포츠 올림픽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넷마블문화재단과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으며 넷마블은 지난 2009년부터 올 해까지 11년간 이 행사를 공동 주최하고 있다. 2019.09.03.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린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많은 참가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장애학생들의 e스포츠 올림픽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넷마블문화재단과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으며 넷마블은 지난 2009년부터 올 해까지 11년간 이 행사를 공동 주최하고 있다. 2019.09.03.  [email protected]
'게임문화체험관'은 넷마블이 올해로 12년째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7월 경기도 고양시 소재 한국경진학교에 32번째 체험관을 개관했다.

◇지난 3월 게임업계 최초 장애인 선수단 창단

넷마블은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과 함께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을 보다 확대 진행하기 위해 업계 최초 장애인 선수단도 창단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3월 14일 '넷마블장애인선수단' 창단식 개최를 통해 선수단의 전국장애인체전 및 세계선수권 등 국내외 각종 대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약속했으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및 장애 체육인을 육성하기 위한 넷마블-넷마블문화재단-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3자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은 지난 7월 충청북도 충주시 탄금호에서 열린 '2019 충주탄금호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10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게임아카데미 등 '미래 게임 인재 키우기'

넷마블은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게임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개발 과정 교육을 제공하고, 차세대 게임 산업 리더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은 '게임아카데미' 전용 스튜디오에서 약 8개월간 게임 제작 및 실무형 교육, 전문강사 멘토링 등으로 진행한다. 또 경진대회는 물론 자신이 만든 게임을 외부에 선보일 수 있는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게임아카데미'는 지난 5월 4기가 출범했다.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총 123명의 청소년들이 선발됐다. 지난해 선발된 3기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심화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일반인들을 위한 다양한 특강도 마련해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사옥으로 초청해 임직원 강사들의 강의와 멘토링, 라운딩을 통해 게임 산업 및 진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견학프로그램'도 지속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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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문화다"…넷마블문화재단, 게임으로 사회공헌

기사등록 2019/09/03 17:16: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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