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강동구, 추석맞이 농수 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기사등록 2019/09/03 16:30:33

4~5일 구청 열린뜰에서 열려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오는 4~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 열린뜰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이천시 ▲강원도 홍천군 ▲충청도 청양·음성·부여군 ▲전라도 완도·곡성·진안·영광군 ▲경상도 경산·상주시 ▲영양·봉화·거창군 등 14개의 시·군이 추천한 20개의 우수업체가 각 지역의 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는 이번 직거래장터의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자매도시 간 협업을 통한 추석맞이 자매도시 직거래장터로 가족과 이웃을 넘어 모든 주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강동구, 추석맞이 농수 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기사등록 2019/09/03 16:30:33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