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법 개정안 관련, 정보 보호 문제 신경쓰겠다"
【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은 후보자가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29일 현재 우리나라 인터넷전문은행의 성과가 예상보다 낮지 않느냐는 지적에 "(지난해 추진 때와 비교해서는) 조금 속도가 늦고 성과도 낮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우리나라 인터넷전문은행의 현재 상황을 평가해달라는 김종석 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용정보법 개정안 통과 문제와 관련해서는 "신용정보법을 도입하자는 게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자는 것인데, 데이터 보호 부분에 대한 걱정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우리나라 인터넷전문은행의 현재 상황을 평가해달라는 김종석 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용정보법 개정안 통과 문제와 관련해서는 "신용정보법을 도입하자는 게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자는 것인데, 데이터 보호 부분에 대한 걱정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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