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 이용 가능…휴식공간으로 이용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그늘막 밑에 설치해 보행 취약자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했던 '그늘막 의자'를 30개소로 확대·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이달 말까지 횡단보도 대기시간이 긴 교차로, 왕복 6차로 이상인 횡단보도에 설치한다.
그늘막 의자는 누구나 적은 힘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간편한 접이식으로 디자인 됐다. 튼튼한 소재와 스테인리스로 제작해 녹 발생을 최소화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던 무더위 그늘막이 의자기능을 추가해 틈새 휴식공간으로의 변신했다"며 "앞으로도 소소하지만 주민들에게 꼭 필요하고 피부에 와닿는 밀착행정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구는 이달 말까지 횡단보도 대기시간이 긴 교차로, 왕복 6차로 이상인 횡단보도에 설치한다.
그늘막 의자는 누구나 적은 힘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간편한 접이식으로 디자인 됐다. 튼튼한 소재와 스테인리스로 제작해 녹 발생을 최소화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던 무더위 그늘막이 의자기능을 추가해 틈새 휴식공간으로의 변신했다"며 "앞으로도 소소하지만 주민들에게 꼭 필요하고 피부에 와닿는 밀착행정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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