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0일부터 매주 금요일 8주간 진행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암환자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암환자 힐링 프로그램'은 구청 별관 7층 강당에서 열린다. 다음달 20일부터 11월8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지난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구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93%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전체 참여자가 자존감 향상, 치료의지 상승에 도움이 됐다고 답변했다.
올해 암환자 힐링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멘토가 들려주는 암극복 이야기, 원예활동, 웃음치료, 야유회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관악구청 지역보건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email protected]
'암환자 힐링 프로그램'은 구청 별관 7층 강당에서 열린다. 다음달 20일부터 11월8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지난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구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93%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전체 참여자가 자존감 향상, 치료의지 상승에 도움이 됐다고 답변했다.
올해 암환자 힐링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멘토가 들려주는 암극복 이야기, 원예활동, 웃음치료, 야유회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관악구청 지역보건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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