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로봇랜드㈜-경남하이웨어㈜-㈜마창대교와
도로상 교통매체 활용 교통정보 이용객에 안내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은 27일 재단 원장실에서 경남마산로봇랜드㈜(대표 정영수), 경남하이웨이㈜(대표 김명갑), ㈜마창대교(대표 원범식)와 '마산로봇랜드 이용객을 위한 교통정보 제공 및 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마산로봇랜드 방문 경로에 있는 마창대교와 창원~부산 간 도로상의 교통 알림 매체를 활용해 로봇랜드 접근 구간의 도로 혼잡 등 교통상황 정보를 이용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마창대교 및 창원~부산 간 도로 이용 시 랜드 홍보 지원(방문 경로상) ▲접근도로 혼잡 및 사고 상황 등 교통 안내 ▲로봇랜드 방향 도로표지판 설치를 통한 안내 강화와 로봇랜드 이용객을 위한 교통정보 공유 등이다.
정창선 원장은 "오는 9월7일 공식 개장과 이후 로봇랜드 이용 시 원활한 교통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도로상 정보제공 매체를 활용해 로봇랜드를 더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마산로봇랜드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바닷가에 총 125만9000㎡ 규모로 조성됐으며, 공공부분 전시·체험시설, R&D센터, 컨벤션센터와 로봇을 주제로 한 민간 테마파크 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9월6일 오후 6시 전야제 겸 개장식 행사를 하고, 7일부터 공식 운영에 들어간다.
[email protected]
이번 협약식은 마산로봇랜드 방문 경로에 있는 마창대교와 창원~부산 간 도로상의 교통 알림 매체를 활용해 로봇랜드 접근 구간의 도로 혼잡 등 교통상황 정보를 이용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마창대교 및 창원~부산 간 도로 이용 시 랜드 홍보 지원(방문 경로상) ▲접근도로 혼잡 및 사고 상황 등 교통 안내 ▲로봇랜드 방향 도로표지판 설치를 통한 안내 강화와 로봇랜드 이용객을 위한 교통정보 공유 등이다.
정창선 원장은 "오는 9월7일 공식 개장과 이후 로봇랜드 이용 시 원활한 교통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도로상 정보제공 매체를 활용해 로봇랜드를 더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마산로봇랜드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바닷가에 총 125만9000㎡ 규모로 조성됐으며, 공공부분 전시·체험시설, R&D센터, 컨벤션센터와 로봇을 주제로 한 민간 테마파크 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9월6일 오후 6시 전야제 겸 개장식 행사를 하고, 7일부터 공식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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