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경주의 위덕대학교(총장 장 익)는 창업동아리 H&D가 최근 개최된 전국창업경진대회 리그 중 학생 창업 유망팀 부문에 출전해 총 4개의 아이템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이 대회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서 주관했다.
올해는 총 835개 팀이 지원해 각 권역별로 50개 아이템을 선발했다.
위덕대학교 H&D 창업동아리는 이 대회 대경강원권역에서 4개의 아이템이 동시에 선정됐다.
곽정원(중등특수교육학부, 2학년) 학생이 SBC(시각장애인을위한 스마트폰 케이스형 점자 입출력기) 아이템으로 이 권역 1위로 선발된 것을 비롯 송준수(소방방재학과 2학년) 학생이 초음파와 진동소자를 이용한 스마트분유 제조기(Hands free mixer)로, 최상원(특수교육학부 3학년) 학생이 당뇨환자를 위한 ALL IN ONE 인슐린 주사기(PENCOL)로, 김성현(특수교육학부 1학년)학생이 건강하고 편리한 레버형 휠체어(오프닐) 아이템으로 각각 선정됐다.
학생 창업 유망팀 부문은 오는 22일 서울 엑스코에서 출정식과 함께 현장 상호평가가 열릴 예정이다.이번 출정식 결과에 따라 도전! K-스타트업 2019 선발 자격도 주어진다.
앞서 위덕대학교 창업동아리 H&D팀은 지난 6월에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청년 예비창업패키지에서 총 3개의 아이템이 동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곽정원 학생은 “1위를 차지했다고 끝난 것이 아니다”며 “이번에 입상한 아이템이 전국에서 최고의 아이템이라는 것을 반드시 결과로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 대회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서 주관했다.
올해는 총 835개 팀이 지원해 각 권역별로 50개 아이템을 선발했다.
위덕대학교 H&D 창업동아리는 이 대회 대경강원권역에서 4개의 아이템이 동시에 선정됐다.
곽정원(중등특수교육학부, 2학년) 학생이 SBC(시각장애인을위한 스마트폰 케이스형 점자 입출력기) 아이템으로 이 권역 1위로 선발된 것을 비롯 송준수(소방방재학과 2학년) 학생이 초음파와 진동소자를 이용한 스마트분유 제조기(Hands free mixer)로, 최상원(특수교육학부 3학년) 학생이 당뇨환자를 위한 ALL IN ONE 인슐린 주사기(PENCOL)로, 김성현(특수교육학부 1학년)학생이 건강하고 편리한 레버형 휠체어(오프닐) 아이템으로 각각 선정됐다.
학생 창업 유망팀 부문은 오는 22일 서울 엑스코에서 출정식과 함께 현장 상호평가가 열릴 예정이다.이번 출정식 결과에 따라 도전! K-스타트업 2019 선발 자격도 주어진다.
앞서 위덕대학교 창업동아리 H&D팀은 지난 6월에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청년 예비창업패키지에서 총 3개의 아이템이 동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곽정원 학생은 “1위를 차지했다고 끝난 것이 아니다”며 “이번에 입상한 아이템이 전국에서 최고의 아이템이라는 것을 반드시 결과로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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