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안전 앱 홍보도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의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자 오는 21일 오후 3시 광장시장에서 '민관합동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광장시장 서측 입구에 집결해 시장 안쪽 길을 따라 북2문으로 이동한다. 화재예방과 대피요령 등이 적힌 안내 리플릿을 배부한다.
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소방차 진입로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도 진행한다.
구는 아울러 화재예방 캠페인과 함께 서울안전 앱(어플리케이션)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안전 앱은 서울 전 지역의 재난과 안전사고 소식부터 대피장소, 행동요령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안전도우미 앱이다. 지진·호우·폭염 등 재난과 화재·건물붕괴 등 안전사고 속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주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건강도시, 종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구는 광장시장 서측 입구에 집결해 시장 안쪽 길을 따라 북2문으로 이동한다. 화재예방과 대피요령 등이 적힌 안내 리플릿을 배부한다.
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소방차 진입로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도 진행한다.
구는 아울러 화재예방 캠페인과 함께 서울안전 앱(어플리케이션)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안전 앱은 서울 전 지역의 재난과 안전사고 소식부터 대피장소, 행동요령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안전도우미 앱이다. 지진·호우·폭염 등 재난과 화재·건물붕괴 등 안전사고 속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주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건강도시, 종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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