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네오 등 캐릭터 매칭 플레이버 워터 개발도 검토"
【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카카오IX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는 스낵, 케이크에 이어 세 번째 '식(食)' 카테고리 제품으로 마시는 물인 '복숭아 워터'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복숭아 워터는 물처럼 투명한 색을 지니면서 달콤한 복숭아 향이 느껴지는 혼합음료인 '플레이버 워터'로 제작했다. 디자인은 물 제품인 만큼 깔끔하면서도 절제된 색감과 모던한 느낌의 그래픽 스타일을 적용했다. 투명 용기 위에 어피치가 앙증맞은 표정으로 복숭아 위에 올라타 있는 모습을 프린팅했다.
패키지 용량은 410ml 단일 형태다. 음료 고유의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 '아셉틱' 충전 시스템으로 생산했다. 아셉틱 충전 시스템은 내용물, 용기, 캡을 멸균 처리한 후 무균 충전룸에서 생산하는 방식으로 제품의 안전성을 높여주고 있다.
공식 소비자 가격은 1500원이다.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쇼핑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쿠팡과 카카오톡 쇼핑하기 톡딜 등 온라인 채널에서 론칭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 오는 29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22일부터는 GS 편의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카카오IX 관계자는 "복숭아 워터를 시작으로 라이언, 네오 등의 다른 캐릭터들과 매칭된 플레이버 워터에 대한 개발도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프렌즈는 어피치 복숭아 워터 출시와 함께 일반 생수 제품인 '프렌즈 워터'도 함께 공개하고 자사 온라인,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복숭아 워터는 물처럼 투명한 색을 지니면서 달콤한 복숭아 향이 느껴지는 혼합음료인 '플레이버 워터'로 제작했다. 디자인은 물 제품인 만큼 깔끔하면서도 절제된 색감과 모던한 느낌의 그래픽 스타일을 적용했다. 투명 용기 위에 어피치가 앙증맞은 표정으로 복숭아 위에 올라타 있는 모습을 프린팅했다.
패키지 용량은 410ml 단일 형태다. 음료 고유의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 '아셉틱' 충전 시스템으로 생산했다. 아셉틱 충전 시스템은 내용물, 용기, 캡을 멸균 처리한 후 무균 충전룸에서 생산하는 방식으로 제품의 안전성을 높여주고 있다.
공식 소비자 가격은 1500원이다.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쇼핑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쿠팡과 카카오톡 쇼핑하기 톡딜 등 온라인 채널에서 론칭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 오는 29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22일부터는 GS 편의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카카오IX 관계자는 "복숭아 워터를 시작으로 라이언, 네오 등의 다른 캐릭터들과 매칭된 플레이버 워터에 대한 개발도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프렌즈는 어피치 복숭아 워터 출시와 함께 일반 생수 제품인 '프렌즈 워터'도 함께 공개하고 자사 온라인,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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