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식]논산시, 강경문화재 야행(夜行) 24일 개막 등

기사등록 2019/08/19 13:28:24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충남 논산시는 '2019 강경문화재 야행(夜行)' 행사를 24일 부터 이틀간 옥녀봉과 근대역사문화거리, 구락부 일원에서 연다고 19일 밝혔다. 

'타임캡슐 타고 떠나는 시간여행'을 테마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야간에 강경 지역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밤에 보는 문화재를 비롯해 해설사와 근대거리를 걷다,근대의상체험, 근대도시 강경사진공모전 등 일제강점기 중심의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개막식이 열리는 옥녀봉∼근대역사문화거리(2㎞)에는 야간 경관 청사초롱 조명이 설치되고, 박범신·김홍신 작가 등의 특강도 열릴 예정이다.


◇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한마당 놀뫼큰장터 열려

충남 논산시는 오는 10월 12일 내동 시민공원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한마당, 놀뫼큰장터'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장터에선 재사용가능 물품과 지역 생산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직거래 마당이 준비된다. 텀블러·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행사와 더불어 버스킹 공연도 열일 예정이다. 

기부물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터 판매자 신청은 다음 달 11일 까지 논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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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식]논산시, 강경문화재 야행(夜行) 24일 개막 등

기사등록 2019/08/19 13:28:2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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