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시스】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칠원읍 공설운동장에서 ‘군민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칠원읍체육회(회장 김영동)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박용순 군의회의장과 군의원, 빈지태 도의원, 한흥수 함안경찰서장, 박계출 함안상공회의소 회장, 관내 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칠원읍 공설운동장에서 출발해 에이스아파트 단지를 반환점으로, 다시 공설운동장으로 돌아오는 5km 구간을 걸었다.
◇조근제 함안군수, 무더위쉼터 점검
함안군은 조근제 함안군수가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운영 중인 가야읍, 함안면 대표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 가동 상태를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칠원읍체육회(회장 김영동)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박용순 군의회의장과 군의원, 빈지태 도의원, 한흥수 함안경찰서장, 박계출 함안상공회의소 회장, 관내 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칠원읍 공설운동장에서 출발해 에이스아파트 단지를 반환점으로, 다시 공설운동장으로 돌아오는 5km 구간을 걸었다.
◇조근제 함안군수, 무더위쉼터 점검
함안군은 조근제 함안군수가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운영 중인 가야읍, 함안면 대표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 가동 상태를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폭염대비 행동요령, 자동음성통보시스템을 통한 폭염취약시간대 휴식 유도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
한편 담당공무원 및 지역자율방재단원 등 민·관이 합동하여 관내 무더위쉼터에 대한 수시점검 등을 통해 폭염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email protected]
한편 담당공무원 및 지역자율방재단원 등 민·관이 합동하여 관내 무더위쉼터에 대한 수시점검 등을 통해 폭염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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