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영화 '김복동'이 개봉 8일만에 관객 5만명을 모았다. 배급사 엣나인필름에 따르면, '김복동'은 15일 오후2시 5만 관객을 넘겼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1926~2019) 할머니의 27년 투쟁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반일 감정이 높아지면서 주목받았다.
'자백' '공범자들'을 만든 뉴스타파의 3번째 작품이다. 뉴스타파 송원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탤런트 한지민(37)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상영 수익 전액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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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1926~2019) 할머니의 27년 투쟁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반일 감정이 높아지면서 주목받았다.
'자백' '공범자들'을 만든 뉴스타파의 3번째 작품이다. 뉴스타파 송원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탤런트 한지민(37)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상영 수익 전액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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