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조성현 기자 = 15일 오전 9시21분께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한 삼거리에서 A(43·여)씨가 몰던 K5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B(53)씨의 투스카니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투스카니 승용차가 앞으로 밀리면서 앞선 C(64)씨의 에쿠스 등 승용차 2대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B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낸 것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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