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1국을 신설하고 20명을 증원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이날 군의회 임시회에서 '칠곡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와 '칠곡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행 안전행정국, 지역개발국을 행정복지국으로 명칭을 바꾸고 관광경제국, 건설안전국 등 3국으로 확대한다.
기존 2국 1실 18과에서 3국 1실 18과로 1국이 신설됐다.
또 전체 정원은 785명에서 805명으로 20명을 늘린다.
정보통신과를 회계과와 통합하고, 농업과 산림업무로 방대했던 농림정책과는 농업정책과와 산림녹지과로 분리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미래먹거리 사업인 문화관광 분야를 강화하고, 농업과 산림을 분리하는 등 보다 효율적인 조직을 설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군은 이날 군의회 임시회에서 '칠곡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와 '칠곡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행 안전행정국, 지역개발국을 행정복지국으로 명칭을 바꾸고 관광경제국, 건설안전국 등 3국으로 확대한다.
기존 2국 1실 18과에서 3국 1실 18과로 1국이 신설됐다.
또 전체 정원은 785명에서 805명으로 20명을 늘린다.
정보통신과를 회계과와 통합하고, 농업과 산림업무로 방대했던 농림정책과는 농업정책과와 산림녹지과로 분리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미래먹거리 사업인 문화관광 분야를 강화하고, 농업과 산림을 분리하는 등 보다 효율적인 조직을 설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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