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상반기 9억700만원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이 올 상반기에 전년 동기보다 10% 오른 보수 9억9800만원을 수령했다.
아모레퍼시픽은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서 회장이 올 상반기 급여 9억9800만원을 수령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9억9800만원은 임원보수 규정(이사회 의결)에 의거해 직위·역할에 따라 기준급과 능력급으로 나눠 산정된 금액이다.
'기준급'은 연간 총 11억700만원으로 설정되고 1~6월 중 9200만원을 매월 지급하며, '능력급'은 연간 총 8억8900만원으로 설정된 후 1~6월 중 7400만원을 매월 지급한다.
한편, 작년 상반기 보수 9억700만원은 이사회에서 승인된 임원보수규정에 따라 직위(회장), 근속기간,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개인별 종합평가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지급된 금액이다.
[email protected]
아모레퍼시픽은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서 회장이 올 상반기 급여 9억9800만원을 수령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9억9800만원은 임원보수 규정(이사회 의결)에 의거해 직위·역할에 따라 기준급과 능력급으로 나눠 산정된 금액이다.
'기준급'은 연간 총 11억700만원으로 설정되고 1~6월 중 9200만원을 매월 지급하며, '능력급'은 연간 총 8억8900만원으로 설정된 후 1~6월 중 7400만원을 매월 지급한다.
한편, 작년 상반기 보수 9억700만원은 이사회에서 승인된 임원보수규정에 따라 직위(회장), 근속기간,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개인별 종합평가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지급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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