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14일 오전 9시 24분께 울산 울주군 서생면 앞바다에서 1.4t급 연안복합어선 1척이 조업 도중 침몰했다.
인근에서 사고를 목격한 다른 어선이 접근해 침몰 중인 어선에 혼자 타고 있던 선장 A씨를 구조했다.
얼굴에 찰과상을 입은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울산해양경찰서는 전했다.
울산해경은 어선이 통발작업을 하던 중 암초에 걸려 침몰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인근에서 사고를 목격한 다른 어선이 접근해 침몰 중인 어선에 혼자 타고 있던 선장 A씨를 구조했다.
얼굴에 찰과상을 입은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울산해양경찰서는 전했다.
울산해경은 어선이 통발작업을 하던 중 암초에 걸려 침몰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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