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의 해외정보 역량 강화 크게 기여"
【서울=뉴시스】김지현 기자 = 청와대는 14일 국가정보원 1차장으로 최용환 주이스라엘 특명전권대사를 임명했다.
최 1차장은 대구 계성고,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메리칸대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 국정원에 입사해 해외정보 전문가로 30여년 간 일했다.
최 1차장은 주이탈리아대사관 공사참사관, 주미국대사관 공사, 주이스라엘 특명전권대사를 역임하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다양한 국제 네트워크를 쌓았다.
청와대는 "최 1차장이 지구촌 시대 국정원의 해외정보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최 1차장은 대구 계성고,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메리칸대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 국정원에 입사해 해외정보 전문가로 30여년 간 일했다.
최 1차장은 주이탈리아대사관 공사참사관, 주미국대사관 공사, 주이스라엘 특명전권대사를 역임하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다양한 국제 네트워크를 쌓았다.
청와대는 "최 1차장이 지구촌 시대 국정원의 해외정보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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