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이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에 따르면 순창군 순창읍에 있는 장류 및 옹기 체험관에서 '제36회 JB멘토링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미래의 주역이 될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전북은행 직원 및 봉사단과 아동 30여명이 멘토와 멘티로 만나 전통문화체험을 함께했다.
특히 장류체험관에서 진행된 고추장 불고기, 떡. 피자 만들기, 인절미 떡메치기, 튀밥 만들기 체험 등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전통음식을 배울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 김성철 부행장은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우리나라의 전통과 역사에 많은 관심을 두고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매해 임직원의 급여 1%를 기부해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JB멘토링 문화체험', 소외계층 어르신에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 한가득 주먹밥'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14일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에 따르면 순창군 순창읍에 있는 장류 및 옹기 체험관에서 '제36회 JB멘토링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미래의 주역이 될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전북은행 직원 및 봉사단과 아동 30여명이 멘토와 멘티로 만나 전통문화체험을 함께했다.
특히 장류체험관에서 진행된 고추장 불고기, 떡. 피자 만들기, 인절미 떡메치기, 튀밥 만들기 체험 등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전통음식을 배울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 김성철 부행장은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우리나라의 전통과 역사에 많은 관심을 두고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매해 임직원의 급여 1%를 기부해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JB멘토링 문화체험', 소외계층 어르신에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 한가득 주먹밥'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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