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시스】조성현 기자 = 충북 충주에서 40대 남성이 술에 취해 투신 소동을 벌였다.
14일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9시28분께 충주시 연수동 한 아파트 7층에서 A(42)씨가 투신하려고 한다는 부모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구조대에 의해 1시간10여분 만에 구조됐다.
소방구조대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에어매트를 설치했으나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이날 술에 취해 투신 소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14일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9시28분께 충주시 연수동 한 아파트 7층에서 A(42)씨가 투신하려고 한다는 부모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구조대에 의해 1시간10여분 만에 구조됐다.
소방구조대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에어매트를 설치했으나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이날 술에 취해 투신 소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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