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광주 남구 봉선공원 임시물놀이장. (사진=광주 남구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 남구는 봉선공원에 물놀이 시설을 설치하고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초등학생들이 이용 가능한 워터 슬라이드 3대가 설치되며 다양한 크기의 수영장 풀 4개가 마련된다.
또 풍선 및 버블 공연을 비롯해 각종 물놀이 게임이 진행되며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탈의실과 음료 코너, 가족 쉼터도 운영된다.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매시간 50분 운영한 뒤 10분간 휴식이 이뤄진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요원과 의료 요원 등 총 23명의 인력이 상주한다.
봉선공원 임시 물놀이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중·고등학교 이상 청소년 및 성인들은 이용할 수 없다. 보호자는 입장이 허용된다.
◇남구,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41명 추가 모집
광주 남구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41명을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분야는 방과 후 아이를 돌보는 우리마을 돌봄강사와 반려동물 문화 조성 캠페인 및 홍보활동 종사자, 양림 탐방객 쉼터 관리·운영자 등이다.
텃밭 관리와 농작물 농법 교육, 빛고을농촌테마공원 관리·운영자, 고싸움놀이 테마파크 및 자연생태공원 조성사업 참여자도 모집한다.
푸른길 도서관과 청소년 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에 따른 파트 타임 근무자도 청년 우대로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 가운데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주민이다.
급여는 1일 6~8시간 근무일 경우 월 110만~150만원(22일 근무기준) 수준이며, 교통비 및 간식비로 매일 3000원이 별도 지급된다.
◇아시아문학페스티벌 조직위 발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2020 제3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을 추진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를 발족했다.
조직위원장에는 소설가 한승원 작가가 선임됐으며 부위원장은 이진식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직무대리가 맡았다.
위원은 고재종 시인, 곽효환 대산문화재단 사무국장, 김남일 소설가, 김완 광주전남작가회의 회장, 김재용 원광대 국문학과 교수, 방현석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이경자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이광복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이동일 경희대 산학협력중점교수, 이화경 소설가, 임원식 광주문인협회 회장, 조진태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최창근 연출가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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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은 초등학생들이 이용 가능한 워터 슬라이드 3대가 설치되며 다양한 크기의 수영장 풀 4개가 마련된다.
또 풍선 및 버블 공연을 비롯해 각종 물놀이 게임이 진행되며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탈의실과 음료 코너, 가족 쉼터도 운영된다.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매시간 50분 운영한 뒤 10분간 휴식이 이뤄진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요원과 의료 요원 등 총 23명의 인력이 상주한다.
봉선공원 임시 물놀이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중·고등학교 이상 청소년 및 성인들은 이용할 수 없다. 보호자는 입장이 허용된다.
◇남구,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41명 추가 모집
광주 남구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41명을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분야는 방과 후 아이를 돌보는 우리마을 돌봄강사와 반려동물 문화 조성 캠페인 및 홍보활동 종사자, 양림 탐방객 쉼터 관리·운영자 등이다.
텃밭 관리와 농작물 농법 교육, 빛고을농촌테마공원 관리·운영자, 고싸움놀이 테마파크 및 자연생태공원 조성사업 참여자도 모집한다.
푸른길 도서관과 청소년 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에 따른 파트 타임 근무자도 청년 우대로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 가운데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주민이다.
급여는 1일 6~8시간 근무일 경우 월 110만~150만원(22일 근무기준) 수준이며, 교통비 및 간식비로 매일 3000원이 별도 지급된다.
◇아시아문학페스티벌 조직위 발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2020 제3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을 추진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를 발족했다.
조직위원장에는 소설가 한승원 작가가 선임됐으며 부위원장은 이진식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직무대리가 맡았다.
위원은 고재종 시인, 곽효환 대산문화재단 사무국장, 김남일 소설가, 김완 광주전남작가회의 회장, 김재용 원광대 국문학과 교수, 방현석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이경자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이광복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이동일 경희대 산학협력중점교수, 이화경 소설가, 임원식 광주문인협회 회장, 조진태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최창근 연출가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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