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12일 오후 1시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겨 1044가구 주민들이 폭염 속에 큰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는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아파트 단지내 고장난 전기 설비 등을 교체,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한전 측은 화재 진화 중 천장의 균열된 틈으로 물이 들어가면서 아파트 자체 전기설비 고장으로 정전이 된 것으로 추정했다.
[email protected]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는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아파트 단지내 고장난 전기 설비 등을 교체,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한전 측은 화재 진화 중 천장의 균열된 틈으로 물이 들어가면서 아파트 자체 전기설비 고장으로 정전이 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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