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개인간거래(P2P) 원리금수취권을 판매할 때 할인율을 3% 이상으로 적용하면 거래가 100% 체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렌딧이 자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원리금 대비 할인율을 3% 이상 적용할 경우 100% 거래가 체결됐다. 판매가 성사되기 까지 평균시간은 40분이었다. 2%대 할인시 98%, 1%대에는 98.5%, 0.1~0.9% 91.9% 거래가 완료됐다. 할인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69%만 팔렸다.
김성준 렌딧 대표는 "렌딧 투자자간 원리금 수취권을 사고 팔 수 있는 온라인 세컨더리 마켓 '렌딧마켓'을 통해 유동성(현금)을 확보하기 편리해졌다"며 "할인율 적용에 따른 계약 시점을 감안하면 원하는 때를 맞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12일 렌딧이 자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원리금 대비 할인율을 3% 이상 적용할 경우 100% 거래가 체결됐다. 판매가 성사되기 까지 평균시간은 40분이었다. 2%대 할인시 98%, 1%대에는 98.5%, 0.1~0.9% 91.9% 거래가 완료됐다. 할인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69%만 팔렸다.
김성준 렌딧 대표는 "렌딧 투자자간 원리금 수취권을 사고 팔 수 있는 온라인 세컨더리 마켓 '렌딧마켓'을 통해 유동성(현금)을 확보하기 편리해졌다"며 "할인율 적용에 따른 계약 시점을 감안하면 원하는 때를 맞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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