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뉴시스】윤난슬 기자 = 9일 낮 12시45분께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 산업 단지 내에 있는 풍력 발전소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춰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2019.08.09.(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군산=뉴시스】윤난슬 기자 = 9일 낮 12시45분께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 산업 단지 내에 있는 풍력 발전소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춰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엘리베이터에 갇힌 근로자 3명을 3시간여 만에 구조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들은 답답함과 현기증 등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근로자들은 이날 풍력 발전기 최상부에서 작업을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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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엘리베이터에 갇힌 근로자 3명을 3시간여 만에 구조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들은 답답함과 현기증 등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근로자들은 이날 풍력 발전기 최상부에서 작업을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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