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카=AP/뉴시스】디에고 포를란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우루과이를 넘어 세계 축구계를 호령했던 공격수 디에고 포를란(40)이 현역에서 물러난다.
포를란은 7일(한국시간) 미국 NBC 계열 스페인어 방송사인 텔레문도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날이 오지 않길 원했지만 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프로 축구 선수를 그만 두게 됐다"고 은퇴를 선언했다.
1997년 인디펜디엔테(아르헨티나)를 통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포를란은 2002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적응 실패로 3년 만에 스페인으로 떠난 포를란은 비야레알(2004년~2007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2007년~2011년)에서 기량을 만개했다. 2008~2009시즌 32골로 득점왕에 오르는 등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만 240경기 출전 128골을 기록했다. 이후 인터밀란(이탈리아), 세레소 오사카(일본) 등에서 활약했다.
우루과이 대표팀 일원으로도 큰 발자취를 남겼다. 112번의 A매치에서 36골을 기록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4강 진출과 골든볼 수상은 경력의 하이라이트다.
그와 함께 최전방을 맡았던 루이스 수아레스(FC바르셀로나)는 "우루과이 국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만들어 줘 감사하다. 당신은 우루과이의 전설이다. 새로운 도전이 잘되길 기도한다"고 적었다.
포를란은 지도자로 제2의 축구 인생을 열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포를란은 7일(한국시간) 미국 NBC 계열 스페인어 방송사인 텔레문도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날이 오지 않길 원했지만 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프로 축구 선수를 그만 두게 됐다"고 은퇴를 선언했다.
1997년 인디펜디엔테(아르헨티나)를 통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포를란은 2002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적응 실패로 3년 만에 스페인으로 떠난 포를란은 비야레알(2004년~2007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2007년~2011년)에서 기량을 만개했다. 2008~2009시즌 32골로 득점왕에 오르는 등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만 240경기 출전 128골을 기록했다. 이후 인터밀란(이탈리아), 세레소 오사카(일본) 등에서 활약했다.
우루과이 대표팀 일원으로도 큰 발자취를 남겼다. 112번의 A매치에서 36골을 기록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4강 진출과 골든볼 수상은 경력의 하이라이트다.
그와 함께 최전방을 맡았던 루이스 수아레스(FC바르셀로나)는 "우루과이 국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만들어 줘 감사하다. 당신은 우루과이의 전설이다. 새로운 도전이 잘되길 기도한다"고 적었다.
포를란은 지도자로 제2의 축구 인생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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