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이란)=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영국은 5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들을 보호하기 위한 미국의 새 국제해상안전임무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국방부는 이날 영국 해군이 미국 해군과 함께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들을 호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최곤 이란과 서방 간에 충돌의 초점이 되고 있다.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선박 운항 보호에 각국 해군이 동참할 것을 동맹국들에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유럽 국가들은 지금까지 참여를 주저해 왔다.
영국은 지난달 영국 선적 선박이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된 이후 영국 해군함을 파견해 영국 선박들을 호위해 왔다.
구축함 덩컨호와 프리깃함 몬드로스호 등 2척의 영국 해군함에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파견돼 있다.
[email protected]
영국 국방부는 이날 영국 해군이 미국 해군과 함께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들을 호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최곤 이란과 서방 간에 충돌의 초점이 되고 있다.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선박 운항 보호에 각국 해군이 동참할 것을 동맹국들에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유럽 국가들은 지금까지 참여를 주저해 왔다.
영국은 지난달 영국 선적 선박이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된 이후 영국 해군함을 파견해 영국 선박들을 호위해 왔다.
구축함 덩컨호와 프리깃함 몬드로스호 등 2척의 영국 해군함에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파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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