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대상으로 전통문화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기회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10일과 17일 한옥문화공간 상촌재(자하문로 17길 12-11)에서 아름다운 우리 한복과 전통 예절 등을 배워보는 '고운 옷, 우리 한복이야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공통 교육과 회차 교육으로 구성됐다. 차수별 25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공통 교육은 ▲고운 옷, 우리 옷(衣) 한복 및 ▲다(茶) 함께 인성교육 등이다.
'고운 옷, 우리 옷 한복'은 한복에 숨은 비밀을 들려주는 시간서부터 한복 예절 배우기, 한복 바르게 입는 법 등을 배우는 한복체험이다.
'다 함께 인성교육'에서는 우리 차 바로 알기, 손님과 주인의 다례 예절 배우기, 다과와 차를 마시며 명상하기 등을 배워본다.
10일 '전통금박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궁중에서 사용했던 전통 금박기법을 활용해 에코백을 만들어본다.
17일 '천연염색체험' 시간에는 천연 쪽을 활용해 자연의 색을 가득 담고 있는 천연염색 티셔츠를 제작한다.
참가 대상은 7세 이상 초등학생이다. 선착순 25명 신청을 받는다. 희망자는 종로문화재단 누리집(https://www.jfac.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체험료는 1인당 3만원이다. 구민은 해당 증빙자료를 지참하면 30% 할인 받는다. 상촌재(02-6013-1142) 또는 종로문화재단(02-6203-1159)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전통한복의 아름다움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이 보유한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 행사는 공통 교육과 회차 교육으로 구성됐다. 차수별 25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공통 교육은 ▲고운 옷, 우리 옷(衣) 한복 및 ▲다(茶) 함께 인성교육 등이다.
'고운 옷, 우리 옷 한복'은 한복에 숨은 비밀을 들려주는 시간서부터 한복 예절 배우기, 한복 바르게 입는 법 등을 배우는 한복체험이다.
'다 함께 인성교육'에서는 우리 차 바로 알기, 손님과 주인의 다례 예절 배우기, 다과와 차를 마시며 명상하기 등을 배워본다.
10일 '전통금박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궁중에서 사용했던 전통 금박기법을 활용해 에코백을 만들어본다.
17일 '천연염색체험' 시간에는 천연 쪽을 활용해 자연의 색을 가득 담고 있는 천연염색 티셔츠를 제작한다.
참가 대상은 7세 이상 초등학생이다. 선착순 25명 신청을 받는다. 희망자는 종로문화재단 누리집(https://www.jfac.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체험료는 1인당 3만원이다. 구민은 해당 증빙자료를 지참하면 30% 할인 받는다. 상촌재(02-6013-1142) 또는 종로문화재단(02-6203-1159)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전통한복의 아름다움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이 보유한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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