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주노동자와 가족 의료지원 협약 등

기사등록 2019/07/31 16:03:28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본부장 허진근)와 천주교 부산교구 노동사목(소장신부 이영훈)는 31일 ‘이주노동자와 가족의 의료복지 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사회에 소수로 자리매김 한 다문화 가족들에게 양기관이 보유한 자원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기관이 협력해 이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진정한 다문화 사회문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은행  ‘시니어 금융교육 자원봉사 캠프’ 운영

  부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순희)와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31일 오후, 영도구 소재 경로당에서 ‘시니어 금융교육 자원봉사캠프’ 협력 사업에 본격 추진한다..

   ‘시니어 금융교육 자원봉사캠프’는 ‘노후를 위한 금융교육’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 어르신들이 금융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찾아가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5개월간 부산지역 8곳의 경로당을 찾아가며 금융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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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주노동자와 가족 의료지원 협약 등

기사등록 2019/07/31 16:03:2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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