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보건소 주차장 유료화 실시...경북도내 23개 시·군 보건소 중 최초

기사등록 2019/07/31 13:32:22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경산시보건소가 경북도내 23개 시·군 보건소 중에서 처음으로 주차장 유료화를 실시한다. 2019.07.31. kbs@newsis.com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경산시보건소가 경북도내 23개 시·군 보건소 중에서 처음으로 주차장 유료화를 실시한다. 2019.07.31. [email protected]
【경산=뉴시스】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보건소가 경북도내 23개 시·군 보건소 중에서 처음으로 주차장 유료화를 실시한다.

31일 경산시보건소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주차장 유료화 시행을 위해 현재 주차관제시스템 설치작업을 하고 있다.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는 시험운영을 할 계획이다.

시보건소는 차량 125대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이 일부 ’얌체‘ 시민들의 장기주차와 불법주차로 ‘주차대란’이 빈번하게 발생됨에 따라 그 대책으로 유료화를 결정했다.

시보건소는 그동안 극심한 주차난으로 인해 긴급하게 보건소를 찾는 노약자와 임산부들이 주차공간을 확보하지못해 고통을 호소하는 민원이 속출했다고 밝혔다.

시보건소는 주차장을 유료화하더라도 등록된 임산부와 치매 환자나 치매프로그램 참여자 등에 대해선 주차장 이용 무료 혜택을 줄 계획이다.

또 보건소를 찾는 민원인은 기본적으로 1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그러나 경산시보건소보다 보건 수요가 많은 포항시 남구와 북구 보건소를 비롯 구미시보건소, 경주시보건소 등 경북 도내 시·군 보건소 중에서는 주차장 유료화를 시행하는 곳은 없다.

경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장시간 주차 차량을 통제하고 임산부와 노약자의 민원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선 불가피한 유료화 조치”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경산시보건소 주차장 유료화 실시...경북도내 23개 시·군 보건소 중 최초

기사등록 2019/07/31 13:32:22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