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 말로는 평화 실제는 외세와 전쟁연습"
"외부 전쟁장비 반입 완전히 중지돼야"
"합동군사연습으로 조선반도 긴장 격화"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북한이 함경남도 호도반도 일대에서 미상 발사체 수 발을 발사한 31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남조선당국이 남북 군사합의 정신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이날 '이중적 행태가 보여주는 것은' 제하의 논평에서 "최근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함께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각종 불장난 소동들을 연이어 벌려놓고 있다"며 "이러한 속에 남조선당국은 올해 말까지 미국으로부터 10여대의 스텔스전투기 F-35A를 남조선에 더 끌어들이려고 획책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매체는 이어 "이것은 긴장완화와 평화를 바라는 겨레의 요구에 역행하는 군사적 움직임이 아닐 수 없다"며 "상대방을 반대하는 불장난 소동은 긴장 격화와 평화 파괴의 근원"이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또 "남조선군부 호전광들이 외세와 함께 감행해온 북침전쟁연습은 북남 사이의 불신과 대립을 격화시키고,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고조시켜온 주되는 요인"이라며 "하기에 우리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더 이상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외부로부터의 전략자산을 비롯한 전쟁장비 반입도 완전히 중지되어야 한다고 시종일관 주장하였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남조선당국자들은 말로는 '평화번영', '관계개선'에 대해 떠들면서도 실제에서는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를 겨냥한 도발적인 전쟁연습소동을 벌려놓으며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고 있다"며 "조성된 사태는 조선반도의 평화분위기를 파괴하는 장본인은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정신을 짓밟으며 도발적인 전쟁연습책동에 광분하는 남조선당국이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매체는 그러면서 "미국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무분별한 합동군사연습으로 조선반도정세가 또다시 긴장격화에로 치달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날로 커가고 있다"며 "평화와 전쟁연습은 어떤 경우에도 양립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매체는 이날 '이중적 행태가 보여주는 것은' 제하의 논평에서 "최근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함께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각종 불장난 소동들을 연이어 벌려놓고 있다"며 "이러한 속에 남조선당국은 올해 말까지 미국으로부터 10여대의 스텔스전투기 F-35A를 남조선에 더 끌어들이려고 획책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매체는 이어 "이것은 긴장완화와 평화를 바라는 겨레의 요구에 역행하는 군사적 움직임이 아닐 수 없다"며 "상대방을 반대하는 불장난 소동은 긴장 격화와 평화 파괴의 근원"이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또 "남조선군부 호전광들이 외세와 함께 감행해온 북침전쟁연습은 북남 사이의 불신과 대립을 격화시키고,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고조시켜온 주되는 요인"이라며 "하기에 우리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더 이상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외부로부터의 전략자산을 비롯한 전쟁장비 반입도 완전히 중지되어야 한다고 시종일관 주장하였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남조선당국자들은 말로는 '평화번영', '관계개선'에 대해 떠들면서도 실제에서는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를 겨냥한 도발적인 전쟁연습소동을 벌려놓으며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고 있다"며 "조성된 사태는 조선반도의 평화분위기를 파괴하는 장본인은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정신을 짓밟으며 도발적인 전쟁연습책동에 광분하는 남조선당국이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매체는 그러면서 "미국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무분별한 합동군사연습으로 조선반도정세가 또다시 긴장격화에로 치달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날로 커가고 있다"며 "평화와 전쟁연습은 어떤 경우에도 양립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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