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한미 연합군사령부가 26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에 대해 탄도 미사일로 규정하고, 새로운 형태인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연합사는 직접적인 위험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합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한미 연합군사령부와 주한미군사령부는 북한이 목요일 아침 두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이것이 북한의 새로운 형태의 단거리 미사일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것은 대한민국이나 미국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은 아니며 우리의 방어 태세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연합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한미 연합군사령부와 주한미군사령부는 북한이 목요일 아침 두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이것이 북한의 새로운 형태의 단거리 미사일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것은 대한민국이나 미국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은 아니며 우리의 방어 태세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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